KBS 2TV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서 18년전 김애경 역할을 맡은 이일화가 16일 오전 조이뉴스24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중에 김애경의 유행어 '실례합니다'를 사랑스런 자신의 버전을 보여준 이일화는 "18년 전 김애경 선배의 명성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고 아직도 많이 쑥스럽다"며 겸손해했다.
또한 여전히 소녀같이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모관리 비법을 묻자 이일화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지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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