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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형 아나, "'뉴스데스크' 박혜진 아나 섭외 가장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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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송년특집 '너나들이' 연출을 맡은 강재형 아나운서가 "박혜진 아나운서 섭외가 가장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열린 아나운서 송년특집 '너나들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박혜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의 상징성 때문에 섭외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연출뿐 아니라 출연 아나운서 섭외에 직접 나선 강재형 아나운서는 "박혜진 아나운서의 경우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된 적도 없을 뿐더러 너무 가볍게 망가지는 것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혜진 아나운서는 시낭송 겸 노래를 적극적으로 잘 했으며 재즈도 흡족하게 잘해줬다"고 전했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또 "이번 프로그램에는 MC를 포함해 20여명의 아나운서가 총출동했다. 한 달 전에 녹화 날짜가 나왔는데 연말이라 다들 바쁜 탓에 프로그램을 조정하느라 다들 고생했다"며 힘든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송년특집 '너나들이'는 아나운서가 기획 단계부터 제작, 연출, 출연까지 책임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MBC '우리말 나들이' 프로그램 방송 열 돌을 기념하고 아나운서들의 지난 1년간을 총결산하는 아나운서 송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재형 아나운서가 기획과 연출을, 방현주 아나운서가 조연출을 맡았다.

이재용, 최윤영, 박혜진, 오상진, 서현진 아나운서 등이 총출동한 아나운서 송년특집 '너나들이'는 오는 30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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