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호피무늬 원피스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사랑스런 남장여자 '고은찬'역을 통해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던 윤은혜(24)가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블루마린'(Blumarine)과 '안나 몰리나리'(Anna Molinari)의 뮤즈가 되었다.

윤은혜는 이태리 블루핀(BLUFIN)社의 초청으로 지난 25일과 26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블루마린'과 '안나 몰리나리'의 08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
윤은혜는 이 자리에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보여준 중성적 매력을 벗고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현장에 모인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블루핀 측은 "윤은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사랑스러움과 밝은 모습이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닮아 있다"며"다양한 분위기의 패션을 자기만의 색깔로 연출하는 점이 뛰어나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커피프린스 1호점'이후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윤은혜는 이 날 패션쇼가 끝난 후, 디자이너 안나 몰리나리와 이태리 유명 배우 등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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