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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아역 주민수 부상에 네티즌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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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중인 아역배우 주민수 군이 네티즌들의 쏟아지는 응원을 받고 있다.

SBS 대하사극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의 주인공 김처선의 아역을 맡은 주민수군은 지난 29일 새벽 촬영장인 강원도 대관령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인근병원에서 비장을 떼내는 수술을 받았다.

주민수 군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왕과 나' 홈페이지를 통해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줄기차게 남기고 있다.

한 네티즌은 "주민수군 아닌 처선은 뭔가 어색할 것 같네요. 어서 쾌차해서 촬영 복귀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라며 쾌유를 기원하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역 처선은 주민수군뿐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민수군의 회복이 빠르다. 촬영에 빨리 복귀하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민수군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안정을 취하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다. 조만간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일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함께 쾌유를 기원해주시면 더욱 좋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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