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하사극 '왕과 나'가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밤 첫 방영된 '왕과 나'의 전국시청률은 14.6%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인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은 27.8%의 전국시청률로 막을 내렸으며 KBS '아이엠 샘'은 5.9%를 기록했다.
조선시대 최고의 환관이었던 김처선(오만석 분)의 일생을 다룬 '왕과 나'는 방영 전부터 드라미 홈페이지 클릭 수가 500만회를 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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