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작 기획시대)가 호의적인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 뒷심을 발휘 중이다. 개봉 6주차를 맞은 영화 '화려한 휴가'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늦은 흥행 스파트를 올리고 있다.
영화 전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의 주초 예매율에서 '화려한 휴가'는 19.27%를 점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디워'를 제치고 흥행 1위를 차지한 '화려한 휴가'는 '만남의 광장, '두사람이다', '죽어도 해피엔딩',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 신작들의 공세를 누르고 개봉 6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위력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개봉 6주차에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은 한국영화 사상 최초. 관객들의 높은 관람 평점과 지속적인 입소문에 힘입은 '화려한 휴가'는 전국 661만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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