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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박민영 짝사랑男으로 연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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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그룹 빅뱅의 탑(T.O.P, 본명 최승현)이 명문 고등학교의 '짱'으로 변신한다.

탑은 KBS 새 월화극 '아이 엠 샘'(극본 이진매, 연출 김정규)에서 여주인공 유은별(박민영)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채무신 역할을 맡았다. 탑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탑은 "처음 연기에 도전하니깐 많이 떨리지만, 이런 기회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 엠 샘'은 무능력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어느 날 조직폭력배 외동딸의 입주 과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박민영이 극중 전국구 조직망을 거느린 전설적인 조직폭력배 두목의 외동딸 유은별을 맡고, 양동근이 무능력하고 소심한 고교 교사인 장이산 역으로 열연한다. 탑이 극중 박민영을 짝사랑하면서, 박민영이 좋아하는 양동근과 삼각 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탑의 연기 데뷔작인 KBS 새 월화극 '아이 엠 샘'은 '한성별곡'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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