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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룡 무실점' SK, '30승 고지' 밟고 선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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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이어 두 번째로 30승 올리며 3일만에 선두 탈환

3연승을 달린 SK가 3일만에 다시 선두로 나섰다.

SK는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채병룡의 무실점 호투와 7개의 안타를 효과적으로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두산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30승(23패5무) 고지를 밟은 것은 물론 지난 13일 문학 한화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두산에 내준 1위 자리를 3일만에 돌려받았다.

이날 선발로 나선 채병룡은 6.1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4패)를 거뒀다. 지난달 29일 잠실 두산전 이후 이어지던 연패 사슬도 함께 끊는 경기였다.

2회 최정의 중전안타로 간단하게 선취점을 뽑은 SK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후 조동화 이재원 이호준의 3연속 안타로 다시 1점을 달아났다. 5회에는 김강민이 상대 두 번째 투수 김덕윤으로부터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마무리로 나선 조웅천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세이브째를 거뒀다.

두산은 5회까지 3개의 안타를 때렸지만 모두 산발에 그쳤다. 7회 1사 후 이대수의 좌중간 2루타로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무득점에 그쳤다. 9회에도 2사 2루 찬스를 맞았지만 무산됐다.

두산 선발 금민철은 이날 3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2삼진)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금민철은 지난해 9월 20일 사직 롯데 더블헤드 2차전 이후 5연패에 빠지며 지난해 8월 5일 잠실 LG전 이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또 SK를 상대로는 지난 13일 잠실경기 이후 3연패다.

한편 한화는 '괴물' 류현진의 완투를 앞세워 롯데를 5-1로 완파했다. 선발 류현진은 9이닝 동안 6안타만 허용한 채 10개의 삼진을 잡으며 1실점, 시즌 8승째(4패)를 챙겼다. 시즌 4번째 완투를 기록한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두산 리오스, LG 박명환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를 마감, 다시 선두자리 사냥에 나섰고 3연패에 빠진 롯데는 KIA에 이어 두 번째로 30패(25승2무)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롯데는 1-5로 뒤진 7회 이대호의 중월 솔로포(시즌 15호)로 영봉패 수모를 벗는 데 그쳤다. 이대호는 이날 현대전에서 홈런을 터뜨린 양준혁과 이 부문 공동 2위를 유지했다. 롯데 이상목은 6이닝 동안 12안타를 맞으며 5실점해 시즌 4패째(1승)를 안았다.

김수경의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한 현대는 삼성에 7-2로 완승을 거뒀다. 현대는 브룸바가 때린 2개의 홈런을 포함해 4개의 홈런으로 삼성 투수진을 무너뜨렸다. 현대는 이날 승리로 시즌 28승28패로 5할 승률을 맞춰 4위로 뛰어올랐고 삼성(시즌 26승27패3무)은 5위로 내려앉았다.

삼성 선발 브라운은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4패째(4승)를 기록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조현근은 유한준과 오윤에게 각각 투런포를 얻어맞아 대거 4실점했다.

조이뉴스24 /문학(인천)=강필주기자 letmeou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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