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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오른 무릎 타박상으로 AS로마전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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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블랙번전서 부상, 로마행 탈락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오른쪽 무릎의 가벼운 타박상으로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AS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맨유 구단 관계자는 3일 "박지성이 지난달 31일 블랙번전에서 가벼운 무릎 타박상을 입어 로마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이날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타박상을 입었다.

하지만 박지성의 부상은 심각한 편은 아니고 이번 경기에만 출전하지 못한다. 박지성은 맨체스터에 남아 무릎 부상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이번 로마 원정에 중국출신 동 팡저우를 포함시켜 눈길을 끌었다. 공격수에는 동 팡저우외에 웨인 루니, 루이 사하, 솔샤르, 앨런 스미스 등이 포함됐다.

또 수비라인에는 웨스 브라운, 퍼디낸드, 에인세, 존 오셔만을 데려갔다. 미드필더는 호날두,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 플레처, 이글스, 리차드선으로 구성했다.

조이뉴스24 /변현명 기자 ddazz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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