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지현(24)이 현빈(25)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22일 오후4시30분 현재 미니홈피 방문자수도 12만명을 넘어섰다.
황지현은 고등학교 1학년때 화장품 '클린앤 클리어' CF로 데뷔해 올해로 경력 8년차. 그동안 P&G샴푸, M018 이동통신CF 등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2000년 SBS 청춘시트콤 '골뱅이'로 연기 데뷔를 했지만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김명민과 함께 출연한 영화 '선수 가라사대'는 완성되지도 못하고 묻혔다.
정작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지난해 종영한 SBS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스튜어디스 역할을 맡으면서 부터. 극중 직장동료인 박진희의 동생과 알콩달콩 연애감정을 보여주는 스튜어디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큼직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외모 때문에 '골뱅이' '논스톱3'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깍쟁이 도시 여성' 역할을 많이 맡았다.
지난해 조이뉴스24와 인터뷰한 황지현은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시원시원해요. 가만히 앉아 있는거 싫어해서 집에 있으면 청소나 물건 정리하고, 밖에 있으면 스포츠를 즐긴다"고 본인의 성격을 털어놓았다.
예쁜 외모와는 달리 스노우보드나 웨이크보드같은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기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현빈과 올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데이트를 자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 황지현은 교회 목사로 재직 중인 어머니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프로급 사진 실력을 가진 아버지 밑에서 많은 재능을 물려받았다.
세 딸을 '정트리오'처럼 훌륭한 음악가로 키우고자하셨던 부모님 뜻에 따라 첫째 언니는 피아노, 둘째 언니 첼로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키웠다. 출연작인 '골뱅이' '논스톱3'에서 바이올린 실력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탐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현빈의 상대역이었던 '은환'(이연희 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현빈이 MBC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이 끝난 직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해왔다. 현재 현빈은 차기작을 고민 중이고 KBS 2TV '그랑프리쇼 여러분'에서 홍일점 MC로 활약하고 있는 황지현은 3월 14일 시작하는 SBS 새수목극 '마녀유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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