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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기우, '새드무비' 들고 태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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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과 이기우가 21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오는 27일 태국에서 개봉예정인 '새드무비'(감독 권종관, 제작 아이필름)의 프로모션을 위한 것.

손태영과 이기우는 21일 출국해 22일에는 TV, 신문, 라디오 등 각종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태국팬들과 함께 공식행사를 갖고 영화 '새드무비'의 기자시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새드무비' 태국 배급사 박스오피스의 관계자는 "태국 현지에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손태영, 이기우씨가 참석하는 '새드무비'의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영화를 태국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새드무비'는 인생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갖가지 이별의 모습을 통해 사랑, 슬픔, 추억의 순간들을 그린 영화.

손태영은 차태현과 함께 커플을 이루어 현실을 직시하고 이별을 선택하는 숙현 역을, 이기우는 신민아와 함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지만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는 상규 역을 맡았다.

현재 손태영은 영화 '경의선'(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기우는 29일 첫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극본 문희정, 연출 이승렬)에서 야구선수 장우진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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