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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주몽', '송일국 눈빛에 녹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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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예전의 '주몽'이 아니다?"

11일 방송된 MBC 특집기획 '주몽'에서 주몽이 대소, 영포와 당당히 맞서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몽'은 과거 겁 많고 늘 형들의 위세에 짓눌려 갈팡질팡 하던 모습에서 탈피해 강하면서도 여유 있는 목소리로 형들과의 대면에서 내공 쌓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제압해 '매우 통쾌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어냈다.

시청자들은 이날 주몽에게서 무언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며 앞으로 주몽이 어떻게 변신할지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주몽 역의 송일국이 과거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눈빛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 시청자는 "대소에게 한방 날리는 모습, 통쾌하고 멋졌다. 여유 있는 목소리로 엷은 미소까지 날리면서"라며 달라진 주몽에게 찬사를 보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정말 버럭버럭 소리만 지르는 대소와 영포보다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예전의 주몽이가 아닙니다...오늘은 두 왕자가 주몽의 눈빛에 녹아났다"는 의견을 게시판에 올렸다.

한편 이날 '주몽'은 송일국의 눈빛 연기 덕분에 전날 35.8% 보다 높은 전국 시청률 37.2%를 기록하면 월화극 선두를 고수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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