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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마돈나' 3전4기 끝 촬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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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환을 꿈꾸는 남자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이해준, 제작 싸이더스FNH)가 3전 4기 끝에 촬영종료했다.

'웰컴투 동막골'에서 어린 인민군 소년으로 나왔던 류덕환과 중년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백윤식,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천하장사 마돈나'는 최근 우천으로 인해 영화를 찍고 있는 인천에서 두 차례나 촬영종료가 연기되었던 것.

제작진은 비를 피하기 위해 부산으로 촬영을 떠났으나 부산에서도 비가 오는 바람에 자칫 일정에 차질을 빚을 뻔했다. 그러나 거짓말처럼 촬영 준비 도중 비가 개기 시작했고 '천하장사 마돈나' 팀은 3전4기 끝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천하장사 마돈나'는 성전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씨름대회에 참가하는 오동구(류덕환 분)의 좌충우돌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개봉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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