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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요정 이미지에 친구들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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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화끈하고 쿨한 성격의 소유자 바다의 초등학교 시절이 KBS '해피투게더-프렌즈'를 통해 공개된다.

가수 바다는 '학교의 연예인'으로 통했고, 당시에도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고 원맨쇼를 자주 선보였다고 한다.

노래하고 춤추는 건 기본이고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에 맞춰 '옷걸이 춤' 같은 코믹 춤도 잘 췄고, 코미디언 흉내도 잘 냈었다는 것이 친구들의 증언.

또한 당시 최고 인기 코너였던 '회장님 회장님'에서 '딸랑딸랑~' 하는 흉내와 '네로 25시의 최양락 흉내, 무엇보다 순악질 여사 흉내를 똑같이 냈다고 한다.

항상 까만 테이프를 가지고 다니면서 일자눈썹을 붙이고 남자애들을 바꿔가며 앉혀놓고는 "음매 기 살어~, 음매 기 죽어~" 하면서 애들을 웃겨줬던 그녀기에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은 바다가 데뷔 당시 S.E.S라고 하면서 요정 이미지로 나왔을 때 모두 어색하고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이밖에도 '뺑뺑이 기절 사건' 등 바다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지는 '해피투게더-프렌즈'는 15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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