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로 발전할 단계 직전인 하하와 안혜경이 개돼지파 모임을 통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79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최근 '핑크빛 만남'설이 불거지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올해 초 방송을 통해 만남을 가진 후 지상렬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개돼지파 모임을 통해 급속도로 친해졌다. 이 모임에는 mc몽, 노홍철 등이 함께 하고 있다.

하하는 "아직까지는 그냥 좋은 친구일 뿐이다. 건전한 만남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좋은 관계가 되면 여러분께 인사 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안혜경도 "좋은 친구일 뿐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다. 좀 더 관계가 진전되면 예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한 측근은 현재 하하나 한혜경이 방송 스케줄이 많은 만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곳은 개돼지파 모임 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이들이 가까워진 데에는 MBC 주말극 '진짜진짜 좋아해'에 출연 중인 안혜경이 하하와 연기에 대해 서로 토의하며 대본분석을 함께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