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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美人 유민, '공포영화 내가 하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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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인 유민이 짙은 눈화장과 음울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유민은 공포영화 '아파트'(감독 안병기, 제작 토일렛픽쳐스, 영화세상)에 특별 출연,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붉은 드레스와 어두운 톤의 화장으로 180도 변신한 유민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서늘하게 하게 만든다.

유민은 '아파트'에서 총 두 번에 걸쳐 등장, 비중 있는 특별출연으로 관객에게 강렬한 공포를 전달한다.

구두소리가 음산한 분위기를 더하는 어두운 지하철 복도에서 주인공 '세진'(고소영 분)에게 다가간 붉은 드레스의 유민은 '외롭지…않아요?'라는 말을 건네며 세진을 공포로 이끈다.

이어 유민은 '세진'의 아파트에 다시 한번 나타나 고소영과 함께 공포 연기를 선보인다. 원작에는 없는 유민의 출연에 대해 안병기 감독은 "순수한 이미지가 주는 공포가 더욱 강하게 다가올 것 같아 유민을 캐스팅했다"고 의도를 전했다.

공포영화에 첫 출연하는 유민 역시 처음 출연 제의를 받고 너무나 파격적인 변신에 주저했으나 안병기 감독을 믿고 과감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유민의 파격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아파트'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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