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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민, "병술년 저의 바람은 한국, 일본의 다리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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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민이 설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네티즌들에게 설날 인사를 올렸다.

유민은 "2005년도에는 드라마와 영화로 많이 찾아뵜는데 올해에는 좀 더 많이 활동하겠다"며 "일본에서도 드라마를 하게 되서 한국과 일본을 자주 오가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민은 "올해 큰 바람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교류의 다리가 되는것"이라며 알찬 병술년 계획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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