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진영이 모범납세자로 선정,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진영은 3일 오후 2시 제4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10여명과 함께 재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장진영은 지난해 각종 세금을 체납치 않고 성실한 소득신고와 이에 부과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점을 인정받아 연예인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장진영은 최근 영화 ‘보고싶은 얼굴’의 크랭크업 이후 5월 개봉을 앞두고 연예인자선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모범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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