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자신의 까다로운 입맛을 인정했다.
13일 방송된 tvN '식스 센스 시티투어'에는 삼겹살집을 찾은 송은이, 유재석,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찾은 집은 버터를 사용한 버터 숙성 삼겹살이 대표 메뉴였고, 유재석은 "너무 느끼할 것 같다. 먹을 수 있냐"고 거부감을 보였다. 이에 사장님은 "소금빵 한개에 들어가는 양과 같다"고 말했다.
![식스센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f690f0b9c6feb.jpg)
이어 유재석은 특제 소스에도 거부감을 보이며 투정하자 송은이는 "(나)경은 씨가 얼마나 힘들까"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유재석은 "경은 씨가 TV보면서 '언니 맞아요'라고 할 거다"고 인정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