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체크인 한양' 박재찬이 올해 세 작품을 선보인 데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박재찬은 올해 '우리집' '놀아주는 여자'에 이어 '체크인 한양'으로 마무리한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작발표회에서 박재찬은 "올해 세 작품을 방송하게 대ㅗ 감사하고 행복했다. 선배들과 형, 누나를 만나면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촬영을 할수록 나도 더 발전해 나간다고 느꼈고,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재찬은 오래전에 망한 자신의 가문을 재건하기 위해 용천루에서 성공하려는 강한 목표를 가진 고수라 역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명현우 PD는 "하오나 4인방 중 박재찬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했다"라며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선발했다. 고수라와 착붙 이미지였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은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청춘 로맨스. 배인혁, 정건주, 박재찬 등이 출연한다.
21일 밤 9시1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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