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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 배인혁, 세번째 사극 "아프지 않고, 피 안흘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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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체크인 한양' 배인혁이 세번째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작발표회에서 배인혁은 "아프지 않고, 피 흘리지 않고 사극에 도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인혁은 '슈룹'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서 단명 캐릭터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배우 배인혁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체크인 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배인혁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체크인 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인혁은 무기력한 왕 이현위의 아들, 왕자 무영군 이은 역을 맡았다. 금력으로 왕실을 뒤흔드는 천방주(김의성 분)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용천루에 잠입한 인물이다.

이날 명현우 PD는 "배인혁은 작품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라면서 "배인혁의 눈빛은 깊고 진중하다. 그런 모습이 작품 캐릭터와 잘 어울려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은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청춘 로맨스. 배인혁, 정건주, 박재찬 등이 출연한다.

21일 밤 9시1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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