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달라진 체력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두번째 영업일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소문에 더 이상 체력이 안 돼서 못하겠다고 하셨다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이서진은 "거기까지더라"라며 "작년에 할 땐 왜 괜찮았을까? 멕시코 땐 진짜 멀쩡했다"고 달라진 체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어젠 '꽃보다 할배'보다 더 힘들다. 그거 쉽지 않은 거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는 "주방과 홀에서 열심히 일 한 고민시,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가 힘든 건 이해해도 이서진이 힘들어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나도 계속 왔다 갔다 하지 않았나. 안쪽 허벅지에 쥐가 났다. 여기가 왜 아픈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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