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남다른 물빛 아우라를 발산한다.
8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하는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이 '자감남고의 청상아리'라고 불리는 수영 유망주로 열연한 변우석(류선재 역)의 수영복 스틸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극 중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 34세 아이돌 천재와 출중한 수영 실력에 훤칠한 비주얼까지 더해진 19세 수영 천재까지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할 예정.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는 수영장마저 런웨이로 만드는 탄탄한 수영복 자태로 감탄을 절로 불러일으킨다. 189cm의 훤칠한 키와 9등신의 환상 비율은 여심은 물론 남심마저 저격하고 있다.
평소 뛰어난 자기 관리를 선보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위해 수영을 제대로 배웠다"며 수영 연습에 몰입했다고. 이에 현장은 변우석이 뿜어내는 열정에 대한 여운으로 뒤덮여있었다는 후문이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윤종호 감독은 "변우석은 수영 선수의 피지컬과 톱스타의 비주얼 갖춘 배우"라며 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변우석과 류선재가 일체가 되는 느낌을 받고 있다. 비주얼은 물론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변우석표 류선재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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