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웨딩 임파서블'이 100개국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tvN '웨딩 임파서블'(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2회가 공개된 방영 첫 주에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와 뉴질랜드, 브라질과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등 무려 100개국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초고속, 압도적 흥행 스코어다.
'웨딩 임파서블'은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와 예비 시동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전종서와 문상민의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도전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단숨에 100개국 1위를 꿰찬 '웨딩 임파서블'은 라쿠텐 비키에서 9.4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종서의 로코 드라마 연기를 처음 봤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 능청스러운 배역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문상민이 첫 주연을 맡은 '웨딩 임파서블'에서 전종서와 티격태격 케미가 흥미를 배가시켰다" 등 전 세계 유저들의 호평도 잇따랐다.
라쿠텐 비키 측은 이제 막 포문을 연 '웨딩 임파서블'의 글로벌 흥행이 앞으로 방영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끝내주는 해결사' '브랜딩 인 성수동' 외에도 '야한 사진관' '미녀와 순정남' 등이 3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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