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이찬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노년내과 1인자 정희원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정 교수에게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정 교수는 "정상적인 건강 상태를 가지고 있는 성인이라면 먹요한 영양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은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찬원은 "제가 20대 후반인데 술을 많이 마신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영양제가 있냐"고 물었고, 정 교수는 "술을 줄이셔야죠"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김숙은 "오메가3는 어떠냐"고 물었고, 정 교수는 "지방이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이 없는다면 칼로리로 섭취된다. 심혈관계 질병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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