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마스크걸'이 글로벌 5위를 차지했다.
21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마스크걸'은 20일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베트남 등 7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전 세계에 공개된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고현정과 나나, 이한별이 김모미 역을 맡아 3인1역에 도전했다. 여기에 안재홍과 염혜란이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종영 2주가 지났음에도 8위에 올라 아직도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킹더랜드' 후속작인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연 JTBC 드라마 '힙하게'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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