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오은영이 등교를 거부하는 금쪽이에게 '모든 문제의 총집합체'라는 진단을 내렸다.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등교를 거부하는 초등학교 6학년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초등학교 3학년 말부터 시작해, 4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등교를 거부했다"며 3년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등교 얘기가 나오자 마자 "내 방식대로 할 것"이라며 식사 중에도 게임만 했다.
급기야 금쪽이는 엄마에게 "뒤질래?" "저리가라" 등의 막말은 물론 욕설까지 해 충격을 안겼다.
영상을 보던 오은영은 "너무 걱정스럽다, 아이의 문제의 수위가 너무 높다"며 "모든 문제의 총집합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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