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미국 CNN이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를 대서특필했다.
3일 미국 CNN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이례적으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들은 끊임없이 열애설이 제개됐는데 지수는 유일하게 인정한 멤버"라며 "K팝 업계에서 소속사가 아이돌 그룹 멤버의 열애를 인정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덧붙였다.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보도된 후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 로제와 배우 강동원,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가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에는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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