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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2' 파이 "'머니게임' 논란 후 2년…용기 내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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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BJ 파이가 논란의 '머니게임' 이후 '피의게임2' 합류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에서 파이는 "'머니게임' 출연한지 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라면서 "당시 잘못된 행동을 했고, 그부분은 반성하고 있다"고 논란에 대해 전했다.

'피의게임2' 파이 [사진=웨이브]
'피의게임2' 파이 [사진=웨이브]

이어 그는 "10년간 방송하면서 더 다양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다. 그 와중에 '피의 게임2' 제작진의 연락을 받았고, 고민을 했다. 더 안좋은 모습으로 각인되면 어쩌나 걱정도 있었지만 용기를 내서 다시 한번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연출 현정완)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1'은 2021년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홍진호, 덱스, 박지민 등 서바이벌 강자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28일 첫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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