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의 임지연이 3월 2주 차 굿데이터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TV에서 방송되거나 OTT에서 공개 중인 드라마/시리즈 콘텐츠 25편에 출연한 출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지연의 화제성 점유율은 4.2%이다.
송혜교는 임지연과 같이 4.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소수점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도현, 정성일, 박성훈, 박성훈이 3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8위에 오른 김히어라까지 총 7명이 Top 1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글로리' 파트2는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카지노 시즌2'의 최민식이 7위,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아일랜드 파트2'의 김남길이 각각 9위와 10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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