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결승전 조작 논란에 휩싸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제작진이 원본 영상을 공개한다.
넷플릭스는 9일 오전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결승전 원본 영상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넷플릭스 측은 "'피지컬: 100' 결승전 이슈 관련 본 영상 공개 및 제작진이 직접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이 우승하며 3억의 상금을 차지했지만, 이후 결승전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결승전 경기 당시 녹화가 3 차례나 진행됐다는 진술이 나온 것. 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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