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에 "스트레이키즈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 컴백 시기는 미정"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맥시던트'로 컴백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차세대 대세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2022년 3월과 10월 각 발매한 앨범 '오디너리'와 '맥시던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에 등극하고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또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7위에 올라 해당 차트에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전 세계에서 판매된 실물 앨범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 등을 기반한 순위 기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전방위적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스텝으로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로 전개 중인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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