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스터트롯2'가 2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부는 16.7%, 2부는 20.5%, 3부는 18.7%를 기록했다.
특히 2부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8.8% 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한 회만에 다시 20% 돌파에 성공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최수호가 2회 연속 진을 차지했다. 또 최수호가 소속된 진기스칸 팀이 1위에 올라 전원 본선 4차에 진출했다. 또 김용필,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송도현, 안성훈 등 11명이 추가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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