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별세했다.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사망했다. 향년 40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고인의 발인은 26일 오후 12시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예학영 [사진=예학영 SNS]](https://image.inews24.com/v1/95fb1c9e520da7.jpg)
예학영은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강동원, 공유, 주지훈 등과 함께 톱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MBC '논스톱 4', KBS2 '드라마시티 - 사랑팔아 닷.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마약류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됐으며, 2019년에는 음주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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