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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X장승조 '남이 될 수 있을까', 내달 18일 첫방…멜로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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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강소라, 장승조가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오는 1월 18일(수) 첫 방송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1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1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ENA]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으로 강소라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은 장승조가 맡아 첫 멜로 호흡을 선보일 예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분위기 넘치는 위스키바에서 마주하고 있는 '오하라'와 '구은범'의 모습으로, 이혼 이후 다시 일터인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어 미묘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극 중에서 능청스럽게 두황으로 컴백한 '구은범'은 '오하라'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며 홀로서기를 응원한다. 반면 '오하라'는 '구은범'의 등장으로 평온했던 일상이, 분노와 설렘을 반복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으로 바뀌어 버린다. 두 사람은 멀리서 보면 완벽한 한 쌍의 커플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여유와 긴장이 교차하며 밀당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찔하고 은밀한 눈빛을 주고받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인생 공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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