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비주얼이 폭발하는 '데시벨'이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해군 군복을 입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의 투샷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등장할 때마다 탄탄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슬픔을 내제한 악역으로 변신한 이종석과 스크린 데뷔에 나선 차은우의 활약은 '데시벨'의 또 다른 묘미라 할 수 있다.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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