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주진모가 김혜수, 김윤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주진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하고 관록 있는 연기로 작품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배우 주진모가 저희와 함께 하게됐다"라며 "당사는 주진모 배우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983년 연극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주진모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비중 있는 조연으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타짜'의 짝귀로 잘 알려졌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김윤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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