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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x배두나 '비밀의숲', 스핀오프 선보이나 "확정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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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비밀의 숲'이 스핀오프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25일 '비밀의 숲' 제작사 에이스팩토리는 조이뉴스24에 "'비밀의 숲' 스핀오프 제작과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2' 포스터  [사진=tvN]
'비밀의 숲2' 포스터 [사진=tvN]

'비밀의 숲'은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비밀의 숲'은 앞서 2017년과 2020년, 총 두 시즌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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