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JTBC 편성이 변동된다.
JTBC는 5일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뉴스특보'를 방송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녁 7시 50분에는 '뉴스룸'이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다"라며 "'썰전 라이브', '정치부 회의', '사건 반장', '톡파원 25시'는 휴방하며, '최강야구'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5일 오전 태풍강도 매우 강으로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태풍은 6일 새벽 서귀포 북동쪽 약 100kn 부근 해상을 지나 오전 9시 부산 북북동쪽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사에서는 긴급 뉴스특보를 편성해 태풍 힌남노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