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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촬영 도중 속옷 노출 해명 "스킨색 바지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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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속옷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촬영 중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원하는대로’ 첫 방송 2.25%. 동시간대 2049, 3059 시청률 1위. 다들 너무 고생한 보람이 크흡”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저거 타고 ‘쫄보’(겁쟁이) 되어 요즘 벌레만 봐도 너무 놀라요. 스릴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내 생애 제일 무서운 경험이었음. 너무 무서우면 웃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 [사진=박하선 SNS]

공개된 영상에는 아찔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 과정에서 살색 이너가 노출이 됐다.

이에 대해 박하선은 “동영상은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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