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영화 '외계+인' 관람을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남겼다.
그는 해시태그로 배우 김태리를 비롯해 김우빈, 최동훈 감독 등을 남겼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약속'을 덧붙였다.
앞서 김태리, 김우빈 등은 지난 20일 영화 '외계+인' 1부 홍보차 김신영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신영과 김태리는 서로 '외계+인' 1부와 '헤어질 결심'을 관람하기로 약속했던 바. 김신영은 당일 밤늦게 영화관을 찾아 약속을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리 역시 김신영과의 약속을 지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외계+인' 1부는 20일 개봉해 오프닝 스코어 15만 8천16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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