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측 "급성간부전 위독 아냐, 컨디션 난조 입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 측이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19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그가 위독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태그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앞서 18일 한 매체는 태그가 급성 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태이며, 서울 모처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간 이식이 시급한 상황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건강이 위독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담다디', '워너비' 등을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팀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