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중 라이브'가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자리를 옮긴다. 금요일 밤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12일 KBS 2TV에 따르면 '연중 라이브'는 당초 금요일 밤 10시10분에서 목요일 밤 11시로 편성을 변경한다. '연중 라이브'는 21일부터 달라진 시간대에 방송된다.
앞서 '연중 라이브'가 방송되던 금요일 밤에는 22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편성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빨라진 주말타임에 맞춰 금요일 밤 가족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9년간 방송된 장수 예능이다.
'연중 라이브'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이휘재와 이현주 아나운서, 박지원 아나운서, 그리고 리포터 김태진, 김승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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