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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붐·슬리피 결혼식 모두 참석했지만 "스테이크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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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박준형이 같은 날 진행된 붐, 슬리피의 결혼식을 모두 참석했다.

9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은 아마도 정신이 엄청 없을 거다. 하지만 며칠 후 결혼했다는 걸 실감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질 것"이라고 결혼 선배다운 조언을 했다.

가수 박준형이 붐, 슬리피의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스테이크를 한 입도 먹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가수 박준형이 붐, 슬리피의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스테이크를 한 입도 먹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이어 "앞으로 오래오래 아내랑 예쁜 사랑 키워가면서 쪼금 있다가 더욱 더 예쁜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뭔지 알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촬영 때문에 스테이크도 못 먹고 간다. 촬영 끝나고 또 슬리피 결혼식 가서 먹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해시태그로 "솔직히 빵이라도 하나 갖고 갈라고 했는데 아직이라고 해서 그냥 나왔다"라며 "축의금은 달라로 했다. 환율이 더 쎄니까"라고 덧붙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붐의 결혼식에 참석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이특, 사회를 맡은 배우 이동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슬리피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너의 소울메이트가 생겼으니까 더욱 더 든든할 것이다. 일도 더욱 더 잘 풀리고"라고 덕담했다.

또한 "아내랑 쭉 예쁜 사랑 키우고"라며 "곧 좋은 소식도 들리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박준형은 해시태그로 "결혼식장 너무 일찍 도착해서 배가 너무 고파서 동대문에서 만두랑 김밥 먹었다. 결혼식장 도착했떠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데가 없어서 또 스테이크 못 먹었다. 참나"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그래도 즐거웠다"라며 "만두 먹었길 다행이지 참나. 아름답고 즐거운 결혼식 축하"라고 첨언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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