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축구선수 조현우의 아내가 최근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했다.
최근 조현우의 가족 인스타그램에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채 활짝 웃은 조현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조현우의 아내는 "짝사랑 이상무, 여전한 누나바라기"라고 밝혔다.
![축구선수 조현우의 아내가 남편을 둘러싼 루머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사진=조현우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77060425440cca.jpg)
이어 조현우의 아내는 "DM 안 주셔도 돼요. 이 분은 명품 안좋아하고 신상 핸드폰만 좋아하니까요"라며 "#열심히 격리중 #찐사랑꾼조현우로부터 #애로부부가뭐고 #사랑인걸"이라고 덧붙이며 직접 논란을 부인했다.
앞서 채널A, SKY채널의 '애로부부'에는 무명 선수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연봉의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선수가 된 후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대외적으로는 사랑꾼 이미지를 보였지만 실제론 막말과 불륜을 일삼으면서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해 공분을 샀다.
방송 이후 남편의 신상을 둘러싼 각종 추측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조현우 부부는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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