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뜨거운 피'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뜨거운 피'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2만4천7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1천586명으로 '뜨거운 피'는 개봉 첫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 정우와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등이 출연했다.
2위는 4계단 상승한 '극장판 주술회전 0'으로 1만7천74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7천332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5천39명을 더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1만3천4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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