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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 김지석·하석진·이현이 MC 발탁…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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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이웃'이 찾아온다.

15일 tvN은 신규 프로그램 '수상한 이웃'이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배우 김지석, 하석진,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tvN '수상한 이웃 MC를 맡는다. [사진=각 소속사]

'수상한 이웃'은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웃이나, 놀라운 사연이나 특이한 사건 등을 갖고 있는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우리네 이웃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오는 3월 31일(목) 저녁 7시 20분에 첫방송한다.

특히 김지석, 하석진, 이현이가 3MC로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끈다. 뇌섹남에 인간미 매력까지 겸비한 김지석은 '수상한 이웃'을 통해 '따도남' 매력을 톡톡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석진은 남다른 시선과 통찰력으로 수상한 이웃들을 탐구할 전망. 이현이는 수상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앞서 소개하며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수상한 이웃'을 통해 이웃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세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수상한 이웃'을 연출하는 정종선PD는 “알고 보면 놀랍고 응원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졌거나, 다소 이상해 보였지만 사실은 저마다의 울림을 가진 이웃의 이야기 등 다양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한 이웃'은 오는 3월 31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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