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송하예가 신곡 '겨울비'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송하예는 4일 오후 방송될 KBS2 '뮤직뱅크'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송하예는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보이스로 신곡 '겨울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송하예는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풍성한 음악 이야기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송하예는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를 예고, 호소력 짙은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청취자들의 밤을 진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송하예의 신곡 '겨울비'는 헤어진 연인을 아주 잠깐 내리다 눈으로 변해가는 겨울비에 비유한 이별 발라드 곡이다.
송하예는 '니소식', '새 사랑', '행복해',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에 이어 '겨울비'까지 송하예 표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며 '국내 대표 발라더'로 우뚝 섰다.
한편 송하예는 각종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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