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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김경란에 깜짝 고백..."눈만 마주쳤는데 고백 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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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지상렬이 김경란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토니안, 김경란,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상렬에게 "요즘 썸타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작년에 슬쩍 왔다 갔다. 저는 썸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다. 근데 제가 몇 년 만에 그 사람을 만났다"며 김경란을 가리켰다.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이에 김경란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때가 방송 이후 5년 만에 처음 사적으로 만난 자리였다. 오늘이 세 번째 만남이다"고 지상렬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마치 눈만 마주쳤는데 고백 받은 느낌이다. 저는 솔로의 장점이라는 게 마음만 먹으면 죄책감없이 설렐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김용만은 "얼마 전 김경란씨가 변기통 잡고 울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김경란은 "항상 조심하는 편인데 그날 따라 미끌어졌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솔로라서 슬픈 날이었다. 혹시 아무도 없어서 내가 못 일어나거나 그랬으면 며칠 동안 방치됐을 뻔했다"로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상렬이와 빨리 궁합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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