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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논란의 '설강화'·'골때녀', 콘텐츠 영향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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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논란의 '설강화'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 나란히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3일 CJ ENM이 발표한 12월4주(12월20~26일)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결과에 따르면 JTBC '설강화'가 337.4점을 얻어 지난 주에 이어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합산한 종합에서도 1위다.

'설강화'가 논란 속에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설강화'가 논란 속에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 주연의 '설강화'는 방송 전부터 민주화 폄훼 및 간첩, 안기부 미화 논란에 휩싸였고, 방송 후에도 거센 비난을 받았다. '설강화' 측은 거듭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이에 특별편성까지 감행했으나, 3회부터는 시청률이 1%대로 떨어지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된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322.1점으로 2위를 지켰다.

조작 논란을 인정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311.3점으로 예능 부문 1위,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 2위는 263.8점을 얻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차지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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